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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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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Arena Promo.png
리그 오브 레전드의 투기장 형식 게임 모드. 소울 파이터 업데이트로 2023년 7월 21일에 출시되었다. 게임 목표는 플레이어 8명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매 라운드마다 2vs2 교전으로 승패를 가리고 진 팀의 체력을 깎는 방식으로 끝까지 체력을 보전하는 것이다. 한 판당 플레이 시간은 1등 팀을 기준으로 15분 이상 20분 미만 정도다.[1]
2. 플레이 방식[편집]
- 밴, 픽, 라운드로 진행된다. 우선 큐가 잡히면 로비에 총 8명의 플레이어가 2인 1조로 참가한다.[2] 모두 하나씩 챔피언을 금지할 수 있고 2인 1조 4팀으로 구성된다는 특성상 밴이 중복될 가능성이 높아 이를 막기 위해 밴한 챔피언은 즉시 공개되어 다른 참가자와 중복 밴이 될 가능성은 없다. 밴이 모두 끝나면, 1픽이 자신이 사용할 챔피언을 고르고, 모든 1픽이 챔피언을 확정하면 공개된다. 그 뒤 2픽도 같은 방식으로 챔피언을 고르면 게임이 시작된다.[3]
- 매 라운드는 준비 시간(최대 30초)과 결전 시간의 반복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준비 시간에만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준비 시간 동안 아군 2명 모두 아이템을 구매했으면 허수아비가 소환 된다.
- 라운드마다 골드를 받거나 증강을 선택할 수 있다. 순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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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별 추가 보상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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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플레이어는 MMR 500으로 시작하며, 티어는 MMR에 따라 5개로 나뉜다. 한번 승급하고 나면 강등되지는 않는 것이 특징. 1등 팀과 2등 팀은 MMR이 오르고 3등 팀과 4등 팀의 MMR은 떨어지는데 제로섬이 아니라 대체로 승리시 얻는 점수가 패배 시 얻는 점수보다 높은 편이며 적응 차원에서 첫 5판은 패배해도 MMR이 감소하지 않아 승률이 50%만 되더라도 랭크가 꾸준하게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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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어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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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팀은 20의 팀 체력을 갖고 시작하며 라운드에서 패배하면 일정한 양만큼 체력이 깎인다. 감소량은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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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별 체력 감소치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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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편집]
- 2인 1조 플레이, 증강, 팀 체력 감소 등 전략적 팀 전투의 시스템이 대거 도입되었다.
- 시작 시 칼바람 나락과 동일하게 3레벨로 시작하며, 이후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승패/레벨과 무관하게 자동으로 1.5레벨분 경험치를 받는다.[7] 또한 상대를 처치하면 승패 유무와 무관하게 각각 1라운드당 1회 한정으로 350골드를 받으며 상대팀을 2인을 먼저 전멸 시킨 쪽이 라운드에서 승리한다. 때문에 이 게임 모드에서는 성장 차이나 스노우볼링 개념이 없다.
- 나서스, 베이가, 사이온, 세나 등 스택 누적형 패시브를 보유한 챔피언은 라운드마다 임의의 값[8] 만큼 스택이 증가한다. 예시로 나서스는 매 라운드마다 Q 스택이 50씩, 사이온은 W로 인한 체력이 400씩 증가한다.
- 와드, 물약 및 제어 와드는 구매가 불가능한 대신 전용 장신구로 비전 탐지기[9] 가 있다. 모든 전설 및 신화급 아이템은 가격이 3,000골드로, 시작(수호자) 아이템 및 2티어 장화 아이템은 1,000골드로 고정되며 하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없다. 전용 소모 아이템으로 700골드에 살 수 있는 주스가 있다.[10] 그리고 일부 전용 전설급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며, 대부분의 아이템의 성능이 소폭 상향 및 하향 조정되었고 일부 전설급 아이템은 옵션이 바뀐 경우도 있다.[11]
-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챔피언이 쓰러지면 11초~8초(라운드 수에 따라) 동안 쓰러지며, 1회 한정으로 아군이 부활시켜 줄 수 있다. 아래와 같은 규칙이 있다.
- 아군이 부활할 수 있는 다른 아군 근처에 3초 동안 있으면 쓰러진 아군이 부활하고 150+레벨당 75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 부활 시간은 누적된다. 쓰러진 아군 곁에서 1초 동안 있고, 떨어진 후 다시 돌아오면 부활에 필요한 시간은 단 2초다.
- 부활시키는 챔피언의 체력 회복량/보호막 흡수량에 따라 줄어들고 부활시키는 챔피언의 팀 체력이 적 팀보다 얼마나 낮은 지에 따라서도 줄어든다.
- 부활하면 무적 및 지정 불가 상태가 되며 0.75초 동안 공격하거나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3초(또는 무적 시간이 끝난 후 2.25초) 동안 서서히 사라지는 30%의 피해 감소, 75%의 이동 속도, 50%의 강인함을 얻는다.
- 질리언의 R - 시간 역행, 자크의 패시브 - 세포 분열 또는 수호 천사 등의 다른 부활 효과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 무한 CC를 방지하기 위해 7초 중 5초 이상 연속적으로 이동 불가능 효과에 걸린 경우에는 콤보브레이크 효과로 3초간 군중제어효과에 면역을 얻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 기타 세부적인 특징은 후술한 것을 참고.
4. 맵[편집]
- 4개의 전장 중 무작위로 한 곳에서 결투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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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특징 펼치기 · 접기 ] - 동상 덤불 : 프렐요드를 모티브로 한 것같은 전장. 힘의 꽃은 전장 상단 좌측, 우측 부쉬 옆, 하단 가장자리 중앙 이렇게 총 3개가 있다. 부쉬는 전장 중앙과 우측 힘의 꽃 근처에만 있으며, 솔방울탄을 통해 벽을 넘어다니기 용이한 전장이다. 좌측에서 생성되는 진영의 경우 우측보다 힘의 꽃을 먼저 차지하기 좋은 위치이므로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 선조의 숲 : 아이오니아를 모티브로 한 듯 보이는 전장. 힘의 꽃이 전장 정중앙에 단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일라오이, 샤코, 하이머딩거, 티모같이 지역 장악력이 뛰어난 챔피언이 고평가를 받는 전장이다.[1] 부쉬는 전장 중앙 기준 좌상단-우하단에 하나씩 존재한다.
- 사막의 오아시스 : 슈리마의 사막을 모티브로 한 듯한 전장. 동상 덤불과 비슷하게 힘의 꽃이 좌상단-우상단-하단 중앙에 하나씩 배치되어 있고, 솔방울탄으로 벽을 넘어다니기 좋은 전장이다. 다만 사막의 오아시스는 진영 생성 위치가 좌상단/우상단이므로, 생성되는 위치에 따라 힘의 꽃 차지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동상 덤불과는 달리 각자 위치에서 가까운 힘의 꽃을 먼저 챙긴 뒤 하단 중앙에 있는 힘의 꽃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 마그마 방 : 프렐요드 화산 아래 용암지대를 모티브로 한 듯한 전장. 힘의 꽃이 중앙 기준 우측에 하나, 상단 용암 지형에 둘러싸인 채로 하나 있다. 아레나 전장 중 가장 넓은 규모의 부쉬가 존재하며, 같은 부쉬 안에 있어도 적과의 거리가 멀면 보이지 않는다. 힘의 꽃이 2개 존재하기에 자연스레 근처 지역을 점거하면서 농성하는 구도가 자주 나오는 편이나, 상단 지역의 경우 불의 고리가 상대적으로 먼저 접근하기 때문에 우측 지역이 좀 더 안정적인 위치로 보이는 전장이다. 여담으로 용암 지형은 잘 활용하면 상대방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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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곳곳에 솔방울탄과 힘의 꽃이 배치되는데, 힘의 꽃은 3번 공격하면 사라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피어난다. 한 대 때릴 때마다 최대 체력의 6%만큼 체력을 회복시키고, 최대 체력의 7.8%만큼 보호막을 부여하며, 궁극기를 포함한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20%씩 줄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전장 가장자리에 마법공학 정거장이 배치되는데, 0.75초의 캐스팅 시간 후 반대편의 또 다른 정거장으로 이동한다.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12초) 판정이 상당히 좋아 클릭하자마자 거의 바로 이동하므로, 외곽에서 교전 중일 때 잘못 클릭해 갑작스레 아군을 홀로 남겨놓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 30초가 지나면 불의 고리가 등장하여 5초를 주기로 맵의 중앙으로 접근하는데, 이는 배틀그라운드의 자기장처럼 싸움을 강제해 게임 시간을 제한하는 역할을 하며, 고리 밖으로 나가면 매초 최대 체력의 6%~∞% (매초 3%p씩 증가)에 해당하는 고정 피해와 초당 20%씩 증가하는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13] 를 받는다. 불의 고리가 맵을 완전히 덮으면 연장전이 진행된다.
- 일정 확률로 챔피언 1명이 맵의 중앙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챔피언 판정이기에 어시도 올리고, 상호작용 대사도 친다. 종류 및 출현 효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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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오 챔피언 목록 ] - 그웬 - 신성한 치료사(Hallowed Healer): 12초마다 가장 체력을 많이 잃은 챔피언에게 이동해 체력을 회복시키고 신성한 안개를 씌운다.
- 사일러스 - 마법사의 위대한 반란(Great Mage Rebellion): 각 챔피언의 도주 주문을 무작위 챔피언 궁극기로 변환시킨다. 사용 후에는 다시 도주로 바뀐다. 의도한 것인지 우연인진 모르지만 원래 챔피언과 같은 궁극기를 받거나, 한 팀이 같은 궁극기를 받거나 하는 일이 많은 편이다.
- 세트 - 그게 다야?(All you got?): 유일하게 피격이 가능한 카메오로, 체력을 0으로 만들 시 마지막 피해를 가한 챔피언의 상대팀 방향으로 강펀치를 날린다. 기존 세트의 강펀치와 똑같이 중앙 범위는 고정 피해로 들어가며, 덩치가 커진 만큼 범위도 두 배 이상 넓어졌고 체력도 많아 탱커 챔피언이라도 중앙에 적중하면 상당한 피해가 들어간다. 챔피언 취급이라 챔피언만 적중하는 스킬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1]
- 쓰레쉬 - 야간 급행(Midnight Express)[2] : 전장을 배회하며 가장 멀리있는 챔피언에게 어둠의 통로를 사용한다.
- 파이크 - 죽음의 파도(Death Tides): 자신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진 챔피언에게 망자의 물살을 사용하여 범위 안에 들어온 적을 기절시키고 약한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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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카메오 ] - 나피리 - 무리 순찰대(Pack Patrol) : 나피리와 무리들이 맵을 원형 패턴으로 정찰한다. 나피리와 무리들의 전방에는 부채꼴 모양의 감지 영역이 붙어있는데 챔피언이 이 감지 영역에 들어온 경우 나피리와 무리들이 감지된 챔피언을 추적해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단, 감지된 챔피언에게 돌진하던중 그 경로에 다른 챔피언이 있을 경우 그 챔피언이 대신 피해를 받는다.
- 럭스 - 빛의 사도(Arclight): 맵의 중앙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그대로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1] 조준선을 그리며 조준선에 닿을 경우 최후의 섬광을 발동해 최대 체력/현재 체력 비례 마법 피해를 가한다. 기존 럭스의 궁과 같이 선딜이 나름 있는 편이고 선을 건들면 발동한다는 특성상 발동 타이밍을 알아채기도 쉬워서, CC기에 걸리거나 진성 뚜벅이가 아닌 이상 파훼 난이도가 낮은 편. 다만 최후의 섬광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안전지대가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회피 난이도가 상승해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
- 비에고 - 파멸의 중재(Ruinous Intervention): 처음 죽은 챔피언이 비에고로 부활한다. 부활한 챔피언은 일정 시간 동안 패시브를 포함한 비에고의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지만, 초당 최대 체력이 15% 감소한다.
- 사미라 - 연계 콤보(C-C-Combo): 이동 불가 CC기에 맞은 챔피언에게 순간 이동하여 짧은 에어본과 추가 피해를 가한다. 5회 연계 시 지옥불 난사를 사용해 이동하면서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챔피언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며, 지옥불 난사를 시전 하는 동안은 범위 내 챔피언 중 가장 체력이 낮은 챔피언을 추적한다.[2]
- 샤코 - 숨바꼭질(Hide and Seek): 전장을 배회하기 시작하는데 7초마다 깜작 상자를 배치한다. 상자는 실루엣으로 표시되지만 탐지되기 전까지는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고 파괴되거나 발동될 때까지 계속 유지된다.
- 이블린 - 이블린의 손길(Evelynn's Touch): 모든 챔피언에게 1.5초 비전투 시 위장 효과를 제공한다. 공격하거나 스킬 사용 시에는 즉시 위장 효과가 풀린다.
- 진 - 박수갈채(Round of Applause): 챔피언을 향해 커튼 콜을 8초마다 한 발씩 발사한다. 탄환은 최대 체력 및 현재 체력의 비례한 물리 피해를 입히고, 4번째 탄환은 잃은 체력에 비례한 물리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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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증강[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레나(리그 오브 레전드)/증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협곡과 달라진 점[편집]
- 모든 챔피언은 '아레나 능력치 조정'이라는 버프를 얻는다. 버프는 근거리, 원거리 챔피언에게 서로 다르게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30분을 초과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보통 오래걸리면 18분 정도로 큐잡아 밴하고 픽해서 로딩되는 시간까지 합쳐도 20분 정도.[2] 4개조는 각각 미니언, 바위 게, 돌거북, 포로 팀으로 명명된다.[3] 첫 출시 당시에는 평범하게 모두 동시에 픽한 뒤 공개되는 방식이였는데, 지나치게 큰 시너지를 내는 조합을 카운터칠 수 있도록 이렇게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4] 룬이 고정되는 게 아니라 룬 없이 시작하게 된다.이후 증강에 따라 일부 핵심 룬을 얻는 게 가능하다.[5] 2초간 기본 이속 40% + 등 뒤의 적마다 추가로 20%씩 제공한다.[6] 점멸의 경우 기존 쿨타임 대신 턴제 쿨타임이 생겨 발동 시 해당 라운드와 다음 라운드까지는 발동 시킬 수 없고, 도주의 경우 1분의 쿨타임이 존재하며 턴제 쿨타임은 없다. 또한 소환사 주문을 교체하는 증강의 경우 무조건 도주가 교체된다.[7] 즉 스테이지 순으로 3레벨 경험치 0% - 4레벨 경험치 50% - 6레벨 경험치 0% - 7레벨 경험치 50% 순으로 오른다.10스테이지에 도달시 18렙을 달성해 모든 스킬을 만렙까지 찍을 수 있다.[8] 협곡과 다른 점 문단 참고.[9] 애쉬의 E가 터질 때의 모션과 함께 주변 범위의 시야를 밝혀 적 챔피언에 대한 절대 시야를 얻고 숨겨진 함정을 드러낸다. 발동 범위는 투명 와드의 설치 범위와 동일하다. 피들스틱의 경우 패시브 특성상 허수아비로 고정된다.[10] 영약과는 달리 다른 주스와 중복 사용할 수 있지만 동일한 주스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11] 대표적으로 징수의 총은 처형 시 골드 회수 옵션이 없어졌으며, 원칙의 원형낫은 스킬 피해를 입힌 적이 3초내에 죽을 시 궁극기 쿨타임 감소가 아닌 궁극기 피해량 증가옵션으로 바뀌고 월식이나 루덴의 폭풍 등 기존에 없었던 계수가 추가되기도 한다.[12] 시즌 3 당시 1대1 모드 전용으로 등장한 맵과 영문명이 동일하다.[13] 13.24b 패치에서 추가된 사항으로, 체력 회복량 뿐만 아니라 보호막 흡수량도 함께 감소시킨다.
아레나 능력치 조정
챔피언이 추가 능력치 획득:
- 체력: 150 ~ 1250 | 267.65 − 1561.76
- 방어력: 4.47 ~ 9.41 | 2.24 ~ 4.71
- 마법 저항력: 4.47 ~ 9.41 | 2.24 ~ 4.71
- 마나: 250 기력: +50%
- 대상 체력의 1.5%에 해당하는 적중 시 피해량, 동료 사망 시 두 배로 증가
자신과 동료의 잃은 체력 합계에 비례한 추가 능력치 적용. 최대:
- 이동 속도 : 45
- 강인함 및 둔화 저항 15%
- 마나 재생 파일:롤아이콘-마나재생.png: 12.5 기력 재생: +100%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추가 획득:
- 이동 속도: 20
- 스킬 가속: 20
또한 공격 속도 제한이 없고, 100%를 초과하는 치명타 확률 은 적응형 공격력 또는 주문력으로 획득합니다. 주문 취소 : 지난 7초 중 5초 동안 이동 불가 또는 행동 불가 상태였으면 해방되며 3초간 저지 불가 상태가 됩니다.
- 체력: 150 ~ 1250 | 267.65 − 1561.76
- 방어력: 4.47 ~ 9.41 | 2.24 ~ 4.71
- 마법 저항력: 4.47 ~ 9.41 | 2.24 ~ 4.71
- 마나: 250 기력: +50%
- 대상 체력의 1.5%에 해당하는 적중 시 피해량, 동료 사망 시 두 배로 증가
자신과 동료의 잃은 체력 합계에 비례한 추가 능력치 적용. 최대:
- 이동 속도 : 45
- 강인함 및 둔화 저항 15%
- 마나 재생 파일:롤아이콘-마나재생.png: 12.5 기력 재생: +100%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추가 획득:
- 이동 속도: 20
- 스킬 가속: 20
또한 공격 속도 제한이 없고, 100%를 초과하는 치명타 확률 은 적응형 공격력 또는 주문력으로 획득합니다. 주문 취소 : 지난 7초 중 5초 동안 이동 불가 또는 행동 불가 상태였으면 해방되며 3초간 저지 불가 상태가 됩니다.
추가로 명시되진 않았지만 치명타 피해는 협곡보다 15%p 높은 190%의 피해를 입힌다.
-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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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및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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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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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및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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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룬[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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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및 접기 ] - 정복자
- 회복 효과 삭제
- 감전
- 피해량: 30~180(+0.4 추가 공격력)(+0.25 주문력) ⇒ 50~250(+0.45 추가 공격력)(+0.3 주문력)
- 어둠의 수확
- 피해량: 20~60(+0.25 추가 공격력)(+0.15 주문력) ⇒ 25~75(+0.3 추가 공격력)(+0.2 주문력)
- 영혼 당 피해: 5 ⇒ 6
- 콩콩이 소환
- 기본 피해량: 10~40 ⇒ 30~100
- 난입
- 원거리 챔피언 추가 이동 속도: 15~40% ⇒ 20~60%
- 착취의 손아귀
- 회복 효과 삭제
- 선제공격
- 추가 고정 피해량: 9% ⇒ 15%
- 기본 골드 획득량: 5 ⇒ 6
- 입힌 피해의 (근거리: 120% | 원거리: 90%)만큼의 골드 획득
- 재사용 대기시간: 25~15초 ⇒ 10초
-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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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챔피언 유불리[편집]
기본적으로 맵이 좁고 이후 점점 안전 구역이 좁아져 인파이팅을 강요한다. 또한 아레나 특유의 보정치 때문에 전투 유지력이 뛰어난 브루저형 챔피언,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버프가 있는 챔피언, 일방적으로 딜교를 넣을 수 있는 챔피언이 주로 추천된다.
다만, 강세를 보이는 챔피언이라 해도 상대 조합에 따라 금방 녹거나 상성을 찔려서 아무것도 못 하고 사망할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지형과 게임 특성상 비교적 우열이 존재하는 것이며 평균적으로 승률이 좋다라는 의미지 유리한 챔피언이라고 불리한 챔피언에게 반드시 이긴다라는 의미는 아니다. 맵과 조합, 증강체, 아이템 등에 따라 얼마든지 변수가 생길 수 있으며, 유리한 챔피언들은 이런 변수의 영향이 적거나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끌고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다.
7.1. 유리한 챔피언[편집]
- 대인 전투력이 강한 챔피언: 아레나의 전개는 크게 두 종류로 안전 구역 제한이 없어 아웃복서형 챔피언에게 비교적 유리한 초반부와 안전 구역이 점차적으로 좁아져 인파이터형 챔피언에게 유리한 후반부로 나뉘는데,[16] 이들은 스킬셋의 이점을 이용해 초반과 후반을 모두 설계할 수 있다.
- 하드 CC를 기반으로 포커싱을 유도할 수 있는 챔피언: 하드 CC기를 통해 상대팀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아군의 선공권을 쥐어주게 하는 챔피언.
- 지역 장악력이 좋거나 좁은 공간에서 강력한 챔피언 : 아레나 전장 곳곳에는 챔피언의 능력치를 회복시키는 힘의 꽃이 배치되어 있는데, 힘의 꽃 근처에 적을 방해하는 구조물을 설치하거나 소환수를 활용해 힘의 꽃을 능동적으로 독점할 수 있고 불의 고리가 전장을 거의 뒤덮은 상태에선 설치물이나 범위 공격에 맞을 수 밖에 없어 상대에게 손해를 강요하게 된다. 또한 이들 중 몇몇은 강제로 진입하는 챔피언들을 방어하면서 받아치는 데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포지션만 알맞다면 어렵지 않게 승리를 챙길 수 있다.
- 시스템상 혜택을 받는 챔피언: 아레나 모드의 시스템 특성상으로 혜택을 받거나[19] 보정 보너스를 받은 챔피언 중, 스킬셋 시너지를 좋게 받은 경우 큰 활약을 할 수 있다.[20]
7.2. 불리한 챔피언[편집]
- 단독 전투력이 떨어지는 챔피언: 대인전 능력이 부실하고 팀에 극히 의존하는 챔피언들을 일컫는다. 롤의 근본인 5:5 게임에선 한 명이 못해도 다른 팀원을 보조하면 커버라도 칠 수 있지만 아레나는 기본적으로 2vs2 구도이므로 아군이나 자신이 못하면 그 중 나머지의 부담이 배가돼서 게임 진행이 버거워진다. 그나마 다른 상위 티어 챔피언들과의 궁합이 잘 맞는다면 시너지 효과를 노리며 중후반을 도모할 수라도 있지,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나머지 한 명의 역량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된다. 그래서 극딜 빌드를 가서 캐리력을 높이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
- 난전에 약한 뚜벅이 원거리 챔피언: 생존기는 고사하고 이동기조차 존재하지 않는 경우, 집중 포커싱에 제일 먼저 폭사당하기 쉽다. 사거리라는 이점도 불의 고리 때문에 퇴색되는 건 둘째치고 거기다가 챔피언 카메오 중에 뚜벅이를 카운터치는 것들이 많아 필드 트러블로 폭사할 가능성도 계속 체크해야 하는 피곤함도 가지고 있다. 아군의 보호가 없으면 물려죽는 챔피언은 오브젝트 차지가 중요한 아레나에서 쉽게 고립되어 죽어버리는 짐짝같은 존재다.
- 지속딜이나 유지력이 부족한 챔피언: 지속 교전이 핵심인 아레나이기에 스킬 회전율이 낮고 체력 유지 수단이 없으면 상대 입장에서 공격의 기회를 내주는 거나 다름없다. 특히 체력이나 방마저가 무식하게 높아진 적을 흠도 내지 못하고 고전하게 된다.
- 매커니즘상 아레나에 불리한 구성을 가진 챔피언: 아레나의 지형과 시스템 구성상 불이익을 가지거나 본래 운영법이 아레나에서 발현되기 어려운 챔피언들.
8. 팁[편집]
- 아군과의 조합을 맞출 것
챔피언 유불리 문단에도 언급했듯 핵심은 챔피언간의 시너지를 맞추는 것이다. 아무리 강세 챔피언끼리 뭉쳤다해도 정작 서로 시너지를 내지 못하면[21] 시너지를 내기 쉬운 조합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다. 특히 1티어 챔피언 중에는 아군과의 조합을 덜 타는 안정성이 주요 강점인 경우도 많다.
- 지형지물을 잘 활용할 것
맵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수의 솔방울과 1~3개의 힘의 꽃이 존재하고 맵 끝자락에 정가장이 있다. 라운드 시작 이후 30초 뒤 불의 고리가 점차 좁아진다. 이를 제대로 쓸 수 있냐 없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릴 수 있는 만큼 협곡 이상으로 지형지물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힘의 꽃은 잘만 먹으면 라운드당 1번밖에 못쓸 정도로 긴 쿨타임을 가진 궁극기를 여러 번 사용 가능하게 할 정도로 상당한 쿨감을 제공하며, 체력과 마나, 보호막도 주기 때문에 유지력을 엄청나게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뽀삐/마오카이/알리스타 같은 넉백 스킬이 있는 챔피언은 이를 이용해 상대를 불의 고리 밖으로 밀어내 역전승을 노릴 수도 있다.
- 상황에 맞는 아이템/증강 선택
아레나 모드에서 제공하는 아이템은 협곡에서와 다른 밸런스 기준으로 조율되어 있고, 특히 증강 시너지를 노리고 재조정된 부분이 많다. 아이템은 상대할 팀을 고려해서 구매해야 하고[22] , 일부 증강 효과의 경우 특정 조합에서는 절대 선택하지 말아야 할 효과도 있다.[23]
9. 특이한 전략[편집]
- 라운드별 기본 골드는 초반에 1,000골드씩 2회 이후 3,000골드 고정으로, 일반적으로는 신발+수호자 아이템을 사고 이후부터 사라는 의미로 제공하는 것이지만,[24] 신발이나 수호자 중 하나를 사지 않고 매턴 350골드만 잘 모으면 빠르면 7라운드 즈음에 남들이 2코어~3코어를 갈때 빠른 3코어~4코어를 갈 수 있다. 첫 턴에 실버 증강인 '청부 살인마'나 골드 증강인 '선제공격'을 통해서 골드를 번다면 1, 2라운드 정도 앞당기는 것도 가능하다. 수호자 템or신발과 시너지가 잘 안 좋거나 빠르게 코어템을 맞춰야 하는 챔피언에게 추천되는 방식. 다만 라운드마다 1킬은 따서 350골드를 받는 게 전제라 초반이 약해서 킬도 제대로 못 따는 조합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
- 아이템 가격이 통일되면서 본디 3,000골드보다 싼 아이템은 여러모로 상향을 받았는데, 이중 서포터 아이템이 전반적으로 가격이 많이 낮은 편이다보니 이런 수혜를 받은 아이템이 많다. 이런 아이템들에 공통적으로 체력/보호막 회복량 증가옵션이 붙어있는 것과 힐/보호막을 받을 시 근처 아군에게도 일정량 공유하는 '월석 재생기'의 시너지를 노린 극 유지력 조합이 있다. 대표적으로 딜링구조가 공격력/주문력에 크게 영향받지 않으며 다량의 체력/보호막을 주기적으로 구할 수 있는 챔피언들끼리 편성된다. 주로 볼리베어[25] , 모데카이저[26] , 탐 켄치[27] 등이 기용되는 편.
- CC 기반 탱커와 지크의 융합의 아이템 시너지가 의외로 높은 편으로, 브라움이나 블리츠크랭크 등과 조합해서 성공적으로 상대에게 붙을 수 있다면 깜짝 폭딜을 퍼부어줄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되면 탱커로서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지고 후반 효율이 급감하므로, 승률이 더욱 불안정하게 된다.
- 본인들의 딜은 신경쓰지 않고, 알리스타+뽀삐의 조합으로 적을 끊임없이 불의 고리로 밀어내어 피해를 받도록 하고, 본인들은 퓨어 탱커 아이템만 올려 살아남는 전략도 존재한다.
- 불의 고리를 이용한 처형 승리를 노리는 전략이 가능하다. 소극적으로는 자크같은 부활 챔피언으로 교전을 하되 패시브가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불의 고리가 완전히 좁혀져서 사라지면 처형 후 부활로 시간을 더 벌어 승리하는 전략.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유미까지 동원하는 방법이 있다. 기동성이 좋은 람머스나 카사딘같은 챔피언으로 초반 교전을 최대한 피하고, 불의 고리가 완전히 좁혀져서 유미가 타고 있던 챔피언이 불에 타 죽으면 유미는 존야에 수호천사까지 동원하며 추가 시간을 벌어 승리하는 전략.
10. 역사[편집]
10.1. 열린 기간[편집]
- 2023년 7월 21일 ~ 2023년 8월 29일
- 2023년 12월 8일 ~
10.2. 패치 내역[편집]
- 13.15 패치에서 챔피언 카메오가 5명[28] 추가되었고, 일부 챔피언에 대한 밸런스 패치와 함께 각종 버그가 수정되었다. 이 때 바드가 과도한 버프를 받아 잠시 OP 티어 취급을 받았으나, 대부분 롤백되면서 다시 3~4티어를 전전하게 되었다.
- 13.24 패치에서 다시 재개함과 동시에 많은 변경점이 생겼다.
- 역할군 및 개별 챔피언의 밸런스 대규모 변경
- 전장에 마법공학 정거장 배치
- 아군의 몸 위에 올라가 죽은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는 시스템 추가
- 챔피언 카메오들 중 나피리, 사미라, 샤코, 비에고, 럭스, 이블린, 진이 삭제되고 사일러스와 쓰레쉬 추가
- 신규 전용 아이템 4개 및 신규 증강 60개 추가
- 시간 제한 기믹으로 활용되던 불의 고리가 좁아지는 원의 중심이 바뀌는 맵이 있음
- 2023년 12월 15일 추가 패치로 상대적으로 강력하다고 평가 받았던 5개의 증강이 삭제되었다.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저주 중첩을 통해 무한히 능력치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
11. 기타[편집]
- 상점 주인은 TFT에 등장하는 배불뚝이다.
- 정식 서비스 기준, 모데카이저로 프리즘 증강체인 '운전 기사'를 간 후, 아무에게나 궁을 쓰면 2대1을 할 수 있고, 모데카이저가 라운드 종료 시까지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는 버그가 있다.
- 라이엇 측에선 아레나 모드의 인기가 많으면 이후 칼바람 나락처럼 상시 오픈할 것이라 한다.
- 잠수를 타도 제재를 당하지 않는다.
- 시작 후 모여있는 방에서 8명이 전부 ctrl+3로 춤을 추면 맵 가운데 배불뚝이가 나오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 정식모드로 출시하려는 듯 증강이 매우 다양하게 추가되었는데, 1차 오픈때에 비해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14] 증강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15] 실제로 OP.GG 기준 통계를 보면 티어는 높으나 승률은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다소 있는데, 이는 아레나의 승률 산정 기준이 최종 2등 이내가 아니라 각 스테이지별 승패를 총합 집계하는 방식이라 그렇다. 그러므로 티어가 낮은데 승률이 그럭저럭 되는 경우는, 판별 승패 확률은 어느 정도 있으나 최종적으로 2등 이내에 들기 어렵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다시 말해서 완패하는 챔피언 같은 건 없다는 이야기이므로, 비록 취소선이 그어져 있긴 하지만 저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16] 물론 이것도 기본적으로 그렇단 의미지, 무조건적으로 시간에 따라 유불리가 바뀌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초반이라 해도 진입력이 좋은 암살챔이 적 원딜을 딸 수도 있다.[17] 아이템, 증강을 갖추면 협곡에선 막힌 무한 배치기가 가능하다. 버그인지 cc연계를 막는 기본 특성도 발동되지 않는다.[18] 역시 초반에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장해야한다. 대신 AP/AD 양 방향을 전부 갈 수 있는 하이브리드 캐리 딜러라 효율높은 증강과 아이템이 많아서 성장 폭발력도 높다.[19] 시간이나 스노우볼링에 구애받지 않고 성장이 보장된다거나, 증강으로 다양한 가짓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등이 있다.[20] 가장 극단적인 예제가 13.15 패치에 보정을 심하게 상향받고 원탑 OP 챔피언으로 군림하다 다시 핫픽스 너프를 받은 바드.[21] 예를 들어 2탱, 2원거리 조합처럼 서로 딜탱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22] 특히 딜에 치중하겠다고 극딜템만 가면 몸이 약해져 점사당해 먼저 죽는 건 당연지사고, 상대 회복력이 감당이 안되는데 어느 한 명도 치감템을 안 가서 쩔쩔매는 경우도 템 선택에 실패한 대표적 사례다.[23] 예를 들어 2원거리 조합의 늘어나는 팔이 있다. 또한 '계약'이나 '불사의 날'같이 상황에 따라 극과 극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덧붙여 체력 1000을 제공하는 대신 입히는 피해량 10% 감소 페널티가 붙는 '천상의 신체' 같은 경우, 물공/마공 관련 효과를 많이 보는 다른 증강 효과와 궁합이 나쁘고, 공통적으로 체력 보너스가 붙어 있는 아레나 특성상 퓨어 탱커조차도 상황에 따라서 트롤픽이 될 수도 있는 효과이다.[24] 실제로 신발과 수호자류 아이템은 1천골드이며, 코어템들은 모두 3천 골드 고정이다.[25] CC기도 다양하며 진입도 좋고 W의 회복량이 상당하고 쿨이 짧은게 장점. 다만 W가 잃은 체력 비례 회복이라 자신은 잘 버티는데 정작 아군이 먼저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다.[26] 사실상 이 빌드 하나로 티어를 억지로 유지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수혜받은 사례. 다만 W의 피격비례 보호막 수급치가 썩 좋지 않고 이 빌드 자체는 모데의 딜을 크게 늘려주진 못해서 상당한 컨트롤과 아군 의존도가 요구된다.[27] 궁으로 2대1국면을 만들 수 있으며 조건부 스턴과 Q의 체력회복, E의 깡보호막등으로 케어가 가능하다. 다만 Q는 논타겟이라 에임을 잘 맞춰야하며 E의 회복은 아레나 특성상 누리기 힘들어 실질적으로 체력 회복 자체는 아군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28] 샤코, 이블린, 그웬, 비에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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